3월정도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
겨울에 묵혀두었던 옷들을 다시금 하나씩 정리 하면서
봄 옷들을 꺼내기 시작하는데요
근데 막상 입을려고 꺼냈더니 흰옷이 누렇게 변했거나
아니면 행거 걸어놨던 옷이 형광등 불빛이나 먼지가 쌓여서
색깔이 변한걸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
짜잔 !
그래서 바로 제가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
그리고 비용까지 적게 들이는 방법을 가지고 왔습니다
과탄산소다사용법 2탄 !
제가 과탄산소다는 사용할 곳이 많다고 그랫죠 ㅋㅋ
바로 알아보러 가볼까요
누렇게변한흰옷 새하얀 옷으로 바꾸는 방법
맨투맨이나 ~ 와이셔츠 등등
흰옷들은 항상 말썽이죠 ~ 누렇게 변한곳이나
목부문에 누런부분까지 한방에 해결되니 ~ 바로 실행해보시면
만족 대만족하실껍니다 !
준비물 : 누렇게 변해버린 흰옷들, 과탄산소다, 뜨거운물(요거는 팔팔끓은넘으로), 마지막으로 세제!
저번에 설명드린 텀블러세척하는 방법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!
일단 첫번재로 작은 다라이에 ~ 누래진 빨래감을 담고
뜨거운 물을 일단 자박하게 부어 세제를 살짝 풀어서 담궈놓구요
두번째는 10분정도 충분히 옷감에 물이 다 먹었으면
기존에 물은 버리고 ~ 옷감을 다시 담고
과탄산소다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! 요때는 조금 넉넉하게 양을 해주셔도 됩니다
목부위를 더욱 골고루 뿌려주시구요
뜨거운물을 푹 잠길때 까지 넣어줍니다
그러면 아시다시피
뽀글뽀글하게 올라오겟쬬 거품들이 ~
요때 가만히 놔두시지 말고 고무장갑 끼시고
조물딱 조물딱 만져주시면 때가 더 잘빠져서
더욱더 하얗게 되니까 요정도 정성은 들여주셔야겠죠
몇분 만지다가 가만히 놔두시고 ~ 또 한번씩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
언제까지 뜨거운물이 식을때 까지 해주시고 ~
마무리 헹굼해주시면 와 ~
장난 아니게 변하게 됩니다 !
Why? 하얗게 되는걸까요?
저번에도 설명한것처럼
과탄산소다를 물에 녹이면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로 분해가 되고
과산화수소에서 산소를 발생시켜 이 산소가 기포처럼 뽀글뽀글 하면서
이 산화력으로 표백을 하는 원리라고 합니다
여기서 과산화수소라고 익숙한게 보이네요 네 ~ 바로 소독약이죠 ㅋ
소독약도 우리가 상처에 바르면 뽀글뽀글하게
하얗게 거품이 올라오던것을 기억하시나요 같은 원리인듯하네요
그래서 과탄산소다를 산소계 표백제라고 한답니다
아 ~ 그리고 빨래를 이야기가 나와서 ~ 하나더 알려드리면
세탁기 청소할때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!
다음에 3탄에서 설명드릴 내용인데 ~ 잠깐 이야기 드리자면
무턱대고 사용을 했다만 아마
몇일간 고생을 할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요
요건 제가 한번 식겁을 쳐봐서
3탄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!
머든지 알고 하는것과 모르고 하는것은 차이가 있으니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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